정말 좋아하는 것이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줄 아는 것이지 않을까? 라는 질문이 떠오를 때도 있었는데, 이 질문의 나름의 답을 찾은 문장이랄까 ㅎㅎ 나의 기호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몸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인식하는 것‘도 충분히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