뀰
2022.11.16•
음.. 용서가 가능한 상처겠죠? 부모와 자식 관계는 뭐라 정의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부모님이 저에게 준 상처를 생각하면 밉다가도 또 불쌍하기도 하고요.. 전 살면서 깨달은 것은 부모라고 해서 항상 옳고 바른건 아니라는 거에요 그냥 ‘나’를 중심에 놓고 내가 마음이 편안한 방향으로 행동하고 대하면 된다는 거에요
제 방식이 맞지않을 수 있지만 뉴니커님 마음 편한대로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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