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호로 전화하면 문학동네 시 한 편을 랜덤으로 읽어 준대요. SNS에서 보고 방금 전화했는데, 저는 박세랑 시인의 시집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중 ‘마녀의 거울‘을 들었어요. 7월 24일까지 하는 이벤트래요. 전화로 시 한 편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