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liner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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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호로 전화하면 문학동네 시 한 편을 랜덤으로 읽어 준대요. SNS에서 보고 방금 전화했는데, 저는 박세랑 시인의 시집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중 ‘마녀의 거울‘을 들었어요. 7월 24일까지 하는 이벤트래요. 전화로 시 한 편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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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liner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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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시인선 알리는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덕분에 몰랐던 시집과 시인을 알게 됐어요. 내일 또 전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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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먼지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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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오전에 알게 되어서 바로 전화해봤는데요:) 조용한 음성의 시낭독으로 하루 시작하는게 굉장히 특별하고 기분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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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liner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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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7/24 전까지 종종 전화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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