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는 얼마를 벌었을까? 이제 스트리밍 차트는 돈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blog.toss.im/article/fandustry-03 [아티클 3문장 요약📑] 1️⃣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그리고 유튜브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노래 , 해당 노래의 음원 수익은 불과 2주 만에 약 33억 원에 달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2️⃣ 언뜻 보면 많이 버는 거 같지만, 과거 실물 음반에 비하면 스트리밍의 수익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며, 더욱이 한 곡의 제작비가 최소 15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므로, 아무리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거머쥔다 하더라도 유명세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트리밍 차트 성적이 중요한 건,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려면 결국 팬이 필요한데, 스트리밍은 팬을 만드는 도구이자, 팬들과 관계를 맺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답니다. 💡기묘한 관점➕ 모든 콘텐츠 비즈니스는 팬덤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어떤 활동이 만들어 내는 가치를 평가할 때 수익을 넘어, 얼마나 팬덤 형성에 기여하는 가를 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이번 로제의 노래 는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NYV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