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메이트와 어머님 덕분에 퍽 마음에 드는 시를 알게되었어요. 어머니의 노트에 대해 나눠주신 생각으로 마음이 뭐라 표현할지 모르게.. 설레요. 설렌다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여긴 없지만 ‘좋아요’를 꾹 누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