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방송으로 1화를 봤는데 상당히 전개가 빠르네요. 좀 자극적이고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2화를 기다리게 되는.. 빨라진 전개를 따라잡으려고 보다보면 더 멍해져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