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된 강아지가 그리워요. 아직도 꼬순내와 눈망울, 털의 감촉이 생각나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는 정말 좋은 사람들과 있으면 그들과 보낼 미래가 그리워요. 미래가 그립다는 게 말이 안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