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3주기를 맞아 메리 올리버의 귀여운 시 하나를 공유해요. 리키가 멍멍별에 갔을때 이 문장들에 많이 위로받았어요. 죽은 것들은 정말 영원히 죽는걸까요? 초롱한 눈망울과 털을 추억하면 우리 리키가 제 가슴속에서 다시 태어나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