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구랑 싸우다가 깨달은게 있어요. 자기 얘기 좀 들어달라는거예요. 저도 화가나서 제가 하고픈 말만 하고 있었거든요. 저 친구가 왜 화가 났을까 뭐가 서운할까 어떻게 하기를 원할까 그 마음을 먼저 잘 듣고 이해하는게 먼저구나 생각했어요.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 사람의 이야기를 소중히 귀 기울여 듣는 마음이요. 은서님도 저도 같이 노력해서 마법을 부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