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한달살기 시작
작성자 스윗블러드
한달사는 사람
지리산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한달살기 시작
스윗블러드
@sweetblood•읽음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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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의 한달살기가 끝났다.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지만 한달살기로 1년을 빼곡히 채울 계획이므로 서둘러 다음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못다한 이야기들은 1년이 끝난 후 덧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운이 좋게 중간중간 이런 지자체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 행선지는 경남 통영이다.
경남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충청도나 전라도에 비해 지원금이 적지만 그만큼 숙소가 싸거나 경쟁률이 낮은 장점이 있어서 인플루언서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많이 선정되는 편이다.
낭만 가득한 통영에서의 한달살기가 또 새롭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