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님의 프사엔 아늑한 밤이 담겨있네요 😌

오… 사실 완전히 시커먼 사진을 얻고 싶어서 휴대폰을 땅바닥에 놓고 찍은 거예요. 😁 무엇도 표현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기본 프사는 뭔가 휑해보여서 해야 할 것을 안 한 듯한 인상을 받아서요(카톡이든 인별이든). 그치만 이 답글이 무척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