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대청소야!” 루틴·원칙으로 성공하는 새해맞이 청소·정리정돈 방법 총정리
작성자 솔티라이프
생활의 지혜
“바보야, 문제는 대청소야!” 루틴·원칙으로 성공하는 새해맞이 청소·정리정돈 방법 총정리
Point #1: 바보야, 문제는 ‘대청소’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청소법 & 효율적인 청소 원칙

‘이번 주말엔 꼭 대청소 해야지!’ 마음 먹었다가 막상 주말이 되서 멍하니 서 있다가 지쳐 포기해본 적 있을 거예요. 이건 내가 꼭 게을러서가 아니라, ‘시스템’이 없는 게 진짜 원인일 수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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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 단위가 ‘집 전체’이다 보니, 규모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의지가 날아가고 시작부터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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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기준’이 없어서 “일단 놔두자”를 선택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수납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정리의 난이도가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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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처럼 한 번에 몰아서 하려다 보니, 한바탕 ‘대공사’를 하고 나면 번아웃이 찾아와요. 유지 루틴이 없으니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 쉽고요.
그럼 어떡해야 청소를 지치지 않고 루틴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청소 대상에 따라 주기와 구역을 나누어 관리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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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나누기 🗓️: 예를 들어 설거지나 쓰레기 버리기, 간단한 욕실 청소 등은 매일 또는 매주 하는 게 좋고요. 냉장고 정리, 침구 세탁 등은 월 1회, 커튼 세탁이나 창틀·에어컨 필터 청소 등은 분기마다 챙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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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나누기 🔎: 청소 구역을 나눠서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완료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청소 구역을 나눌 때는 ‘방·거실·욕실’이 아니라 ‘책상 위·서랍·수납장·싱크대’처럼 쪼개는 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고, 빼먹는 부분 없이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어요. 한 공간을 완료했다는 성취감도 확실히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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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치우기 ⚡: 머리카락, 물기, 쓰레기 등 매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생활의 흔적은 바로 치우는 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오염 상황을 마주하고, 청소하는 데 더 큰 품을 들여야 하기 때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원칙도 3가지로 정리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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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방 안)에서 밖(문 쪽)으로 청소해요. 그럼 이미 청소한 공간이 다시 더러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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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에서 아래로 청소해요. 먼지나 오염 물질 등은 중력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조명·선반·창틀 → 책상·싱크대 → 바닥’과 같은 순서로 청소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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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계별로 청소해요. ‘먼지 털기 → 청소기 돌리기 → 걸레질’처럼 단계를 기준으로 청소하는 거예요. 한곳 한곳 청소하기보다 각 단계에 따라 방·거실을 돌며 청소하는 것.
Point #2: 정리정돈의 핵심 원칙 3가지: 버리기, 분류하기, 유지하기
정리정돈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막연히 ‘예쁘게, 깔끔하게, 잘…’ 이렇게만 생각하면 실천이 막막해지고, 내가 정리정돈을 잘한 건지 판단도 어려운데요. 사실 정리정돈에도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핵심 원칙이 있다는 사실. 바로 (1) 버리기 (2) 분류하기 (3) 유지하기 3단계로 관리하는 거예요.
1단계: 버리기 🗑️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예요. 혹시 대청소를 할 때 정리할 곳의 물건을 일단 모두 꺼내본 적 있지 않나요? 잘하는 거예요. 정리정돈의 0단계를 ‘모두 꺼내기’로 부를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일부 물건만 꺼내서 대충 치우면 정리정돈의 범위가 크게 제한받고 다시 또 금방 정신없는 상태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
‘모두 꺼내기’를 통해 정리할 공간의 물건을 한눈에 파악했다면, 다음으로 할 일은 ‘과감히 버리기’예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즉시 폐기하는 게 좋아요. 당장 정체를 알 수 없거나 정 사용 가능성을 판단하기 고민되는 물건이라면, ‘비움 상자’·‘처치 곤란’ 등 이름을 붙인 수납박스에 일단 모아두었다 1달 뒤에 다시 결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쓸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물건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중고로 팔거나 기부하는 것도 좋고요.
2단계: 분류하기 🗄️
‘1단계: 버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이제 남은 건 필요한 물건들이잖아요. 이 물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는 게 다음 단계예요. 이걸 잘해놓으면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돼 심신이 편안해지는 건 물론이고요. 필요한 물건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돼요. “있는데 또 샀어!” 하는 불필요한 지출도 막을 수 있고요.
제자리를 찾아주기에 앞서, 용도나 사용 빈도 등이 비슷한 물건끼리 한데 모아 분류하는 게 좋고요. 배치할 땐 자주 쓰는 물건은 손이 잘 닿고 눈에 띄는 곳에 두는 게 좋아요. 서랍 하나, 수납함 한 칸 등 작은 단위부터 시작하는 게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도움 되고요. 수납함 등에 라벨을 붙여 용도를 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3단계: 유지하기 ♻️
물건들의 자리까지 찾아줬으면 정리 끝!...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기왕 깔끔하게 정리정돈한 걸 가능한 흐트러뜨리지 않고 일상에서 잘 유지하는 게 정리정돈의 완성이에요. 그러려면 일상에서 규칙을 세워 습관으로 만들면 좋은데요. 새 물건을 들이면 기존 용도의 물건 하나를 처분하는 ‘하나 사면 하나 버리기’ 원칙을 실천해도 좋고요. 방에서 물건을 들고나왔을 때, 돌아가면서 그 방에 있어야 할 물건을 함께 가져가 제자리에 놓는 ‘빈손으로 나오지 않기’ 원칙도 정리정돈에 도움 돼요. 추가로 주 1회 또는 월 1회 주기로 수납공간을 살펴 불필요한 물건이 없는지 살피면 더욱 완벽하겠죠?
Point #3: 청소 & 정리정돈 실전 꿀팁 모음.zip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청소 & 정리생활을 위해 도움 되는 실전 꿀팁들을 모아봤어요. 청소·정리정돈이 중요한 건 모든 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혼자 사는 1인가구나 공간 구분이 비교적 명확하지 않은 원룸 등은 청소·정리정돈이 더 어려울 수 있는데요. 오늘의 생활의지혜가 뉴니커의 일상에 슬기로움을 더해주길 바라요.
(1) 옷장 정리 어떻게?
옷장 정리는 은근히 머리를 써야 해서, 따로 하는 게 좋은데요. 1년 동안 한 번도 안 입은 옷을 정리 대상 1호로 보는 게 좋아요. 모든 계절이 한 번 지났는데도 손을 안 댔다는 건 앞으로도 안 입을 확률이 높다는 얘기기 때문. “살 빼면 입어야지”, “특별한 날 입어야지” 등 정 아쉬운 생각이 든다면 “같은 핑계가 3번 떠오르면 아웃!” 하고 룰을 정해봐도 좋아요. 옷을 정리할 때는 ‘기본템’, ‘특별템’ 등 용도를 구분해 걸어두는 게 좋고요. 아예 출근용 옷을 따로 구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옷장 점검을 마쳤다면 “검정 셔츠는 충분하니 더 사지 말기” 같이 앞으로 참고할 사항을 간단히 기록해두어도 좋아요.
(2) 냉장고 & 주방 정리 어떻게?
냉장고와 싱크대 주변은 1인가구에게 돈을 많이 새게 하는 대표적인 공간인데요. 정리의 핵심은 ‘한눈에 보이는 구조’ + ‘소비 순서에 따른 배치’예요. 식재료나 식기는 맨날 사용하기 때문에 한눈에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면 좋고요. 오래된 식재료를 먼저 소비할 수 있도록 앞쪽에 배치하고 새것은 뒤쪽에 두는 식으로 배치하면 식재료를 낭비하는 일을 막고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어요. 이걸 쬐끔 어려운 말로 ‘선입선출’(FIRST-IN FIRST-OUT·FIFO)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냉장고 구역을 ‘상·중·하·도어’로 나누어 각각 즉시 소비 음식, 반찬, 야채·육류, 소스·음료 등 자리를 찾아주는 것도 좋고요. 1끼 분량으로 음식을 소분 보관하는 것도 냉장고 관리와 식비 절약에 좋은 방법이에요. 냉장칸 안에 든 식재료를 찍어 사진으로 저장하면 장을 볼 때 살까 말까 고민도 막을 수 있어요.
(3) 청소 & 정리정돈에 ‘돈’을 쓰고 싶다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광고 등을 보면 “어머, 이건 사야 해!” 싶은 수납용품들이 많잖아요. 이걸 사면 정리가 훨씬 수월할 것 같고요. 근데 이건 순서가 잘못된 생각일 수 있어요.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으니 수납용품을 사는 게 아니라, 정리한 결과에 따라 판단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납용품을 사는 게 합리적이라는 거예요. 정리 전에 수납용품을 먼저 사면 돈은 나가고 오히려 물건이 늘어나는 결과를 맞을 수 있는 것.
이 외에도 추가로 수납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비교적 비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위쪽 공간을 활용할 생각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벽에 붙이는 선반형 랙이라든지, 문 위에 걸 수 있는 오버 도어 랙 등이 예시고요. 만약 청소가 정말 어려운 구역(예: 욕실 곰팡이, 창틀, 에어컨 내부)이 있거나, 일이 바빠 도저히 짬을 내기 어렵다면 청소 대행·전문 서비스를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해당 시간 동안 고생하느니 그 시간에 돈을 벌거나 쉬는 게 이득일 수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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