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인재들이 SK하이닉스에 지원하고 있는 건 당연해 보이네요.. (다른 대기업들도 비슷하겠지만) 경직된 조직문화에,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이 밀리고 있으니 1등 업체 쪽으로 가야 본인들의 미래를 찾을 수 있다는 빠른 판단을 한 거죠. 여기에 요즘 젊은 세대들은 아무리 좋은 직장이더라도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등 미래를 생각하며 변화를 많이 주는 편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 삼성전자가 다시 9만 전자, 10만 전자가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