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전자'에 머무르는 삼성전자, 주가 향방을 알아볼 수 있는 소식들
작성자 헤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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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전자'에 머무르는 삼성전자, 주가 향방을 알아볼 수 있는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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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요약해요
- 엔비디아 vs. TSMC 🥊?: 16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TSMC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 생산 차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미국 유력 테크 매체의 보도가 나왔어요.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가 TSMC의 라이벌 삼성전자와 협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갈등으로 인해 엔비디아와 삼성전자가 더 밀착될 계기가 마련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 HBM의 대체재가 뜬다 🤔?: 반도체 업계에서 HBM의 대체재로 주목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바로 GDDR(그래픽 D램)이에요. 지금은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에 쓰이지만 점점 AI 분야에서 사용한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17일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12나노미터급 ‘24기가비트(Gb) GDDR7’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어요. 전력 효율이 대폭 향상됐다고. SK하이닉스가 HBM을 꽉 쥔 것 처럼 삼성전자도 GDDR 시장의 대표 공급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요.
- 삼성전자 임단협 재개 ✊: 영업과 기술 만큼 중요한 건 노동인데요. 삼성전자는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정전자노동조합(전삼노)와 갈등을 빚고 있어요. 총파업 중인 전삼노와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78일 만에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시작했는데요. 실적 부진 위기 속에서 삼성전자가 노사 모두에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어요.
에디터의 코멘트
-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분위기는 급반전을 맞았는데요.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가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이 54.2% 증가한 3분기 깜짝 실적을 지난 17일(현지시간)에 내놓은 것. 15일(현지시간) 첨단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이 부정적인 전망치를 내놓으며 AI 반도체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던 분위기가 반전된 거예요 📉📈.
- 그럼에도 국내 반도체 업계로 그 분위기가 온전히 이어지진 못했는데요. SK하이닉스만 새벽에 잠깐 올랐다가 삼성전자와 함께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요. 증권사들은 TSMC는 실적이 좋은데 ASML의 실적이 안 좋다는 건 결국 파운드리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파운드리 업황이 안 좋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
- 여기에 최근 삼성전자 2~4년차 직원들이 SK하이닉스 경력직 채용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인재 유출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9월 벌어진 삼성전자 인도 공장 파업에서 삼성전자가 임금 인상과 의료보험 등 노동자들의 핵심 요구 사항을 들어주며 타결을 이뤄낸 만큼, 좋은 노동 환경과 조건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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