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인데 색감도 너무 이쁘고 털도 NO

방석인데 색감도 너무 이쁘고 털도 NO

작성자 오율아

고양이

방석인데 색감도 너무 이쁘고 털도 NO

오율아
오율아
@robinluv0116
읽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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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푹신함에 집사와 고양이가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아르르 꿀잠 해먹방석의 장점은 하나의 쿠션으로 두가지 촉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취향의 고양이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 쪽면은 털이 박히지 않는 폴리면 혼방 다른 쪽 면은 통기성이 좋은 모달와플로

폴리면은 부드러운 촉감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모달 와플은 까슬 까슬한 촉감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사용하면 딱 이어서 다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아지가 특히나 아르르 꿀잠방석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25cm 높이의 탄탄한 범퍼가드가 있어서 그런지

몸을 푹 감싸는 아늑한 느낌이 좋았나봐요.

범퍼가드 쪽에 얼굴을 기대고 꿀잠 방석 위에서 한참을 안내려와요.

범퍼가드에 복원력과 형태가 잘 유지되는 솜이 들어가서 확실히 고양이들이 밟고 올라가도

형태가 잘 잡혀있더라고요.

반려동물 방석을 찾는분들에게 아르르 방석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