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글로벌 경제 이슈 한 번에 정리
작성자 그느드
글로벌 경제 데일리
오늘까지 글로벌 경제 이슈 한 번에 정리

안녕하세요 그느드입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쓰는 글만 읽어도 세계 경제 이슈가 전부 파악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 글을 쓰고 그 내용은 전날 + 당일 새벽 사이의 이슈를 다룹니다. 모든 내용의 출처는 해외 주요 언론 기사입니다. 정말 가끔 사견도 넣지만, 사견이라고 크게 표시합니다.
그리고 저 텔레그램 채널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 글로벌 경제
● 미국-베트남 무역 협정 체결
베트남산 제품에는 20% 감세, 우회 수출품에는 40% 고율 관세 부과.
베트남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전면 철폐.
목적: 중국 우회 수출 차단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 트럼프 행정부의 공급망 전략
중국 직접 충돌 회피, 대신 베트남, 인도 등과의 협정을 통해 중국산 부품 배제 유도.
원산지 규정 강화가 핵심.
● 수출입 감소
수출·수입 모두 감소 → 무역 적자 확대.
일시적 조기선적 요인도 반영. 경기 둔화보단 구조적 변화로 해석.
2. 미증시 주요 기업
● AI 및 반도체
ASML: EU AI법 관련 규제 유예 요청, 주가 2% 하락.
AMD: 목표가 135 → 152달러 상향, 주가 보합.
인텔: 신임 CEO 파운드리 전략 우려로 주가 하락.
팔란티어: 정부 계약 수주 기대 지속, 주가 +1% (신규 뉴스 없음).
신시스·케이던스: 중국 수출 규제 해제로 주가 급등.
● 전기차 및 자율주행
테슬라: 6월 인도량 회복, 중국 판매 호조, 목표가 상향.
● 기타 주요 기업
오라클: 오픈AI 협업 기대감으로 상승.
트립어드바이저: 행동주의 펀드 스타보드 지분 확보 → 경영 개입 기대.
센틴: 연간 가이던스 하향, 헬스케어 섹터 부정적 영향.
윈트리 (Windtree Therapeutics): 특허 소식 후 33% 급등.
KLR: 공매도 세력 증가 감지, +1.3%.
레드캣, 하아트, 텍스컴, 오클로, 플래닛랩스, 서브로보틱스: 변동성은 있었지만 주요 뉴스 없음.
3. 증시와 투자자 관점
● 미국 주요 지수
S&P500: 고용지표 양호로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100: 상승 마감.
다우존스: 보합.
테슬라·오라클 등 성장주 강세가 주요 견인.
● 전 세계 주요 지수
KOSPI: 삼성 텍사스 공장 이슈 보도 영향.
Nikkei: 삼성 관련 루머 보도.
Shanghai: 알리바바 전환사채 발행 → 주가 하락.
EU 지수: 직접 언급 없음. ASML 이슈가 간접 영향.
● ETF 및 펀드
직접 언급 없음. 단,
행동주의 펀드 스타보드의 트립어드바이저 개입.
탐욕지수: 전일 65 → 현재 63 (탐욕 상태 유지).
● 금리 및 채권
2년물 국채 금리 10bp 상승: 고용지표가 강해 금리 인하 기대 후퇴.
7월 금리 동결 확실, 9월 인하 기대 지속 (2회 가능성).
회사채 및 등급 관련 직접 언급 없음.
4. 정치적 이슈
● 트럼프 감세 법안
하원 통과 (218:214).
최종 표결 단계 진입, 7월 4일 전 통과 목표.
기업 순이익 증가 기대 → 주식시장엔 호재.
하지만 재정 적자 확대 → 국채 발행 증가 → 채권시장 부담.
시장 평가는 과거보다 긍정적으로 전환 중 (과거 9:1 부정 → 현재 6:4~7:3 긍정).
● 미국-베트남 무역 협정
중국 부품 우회 수출 차단 전략 포함.
원산지 규정 강화, 베트남산 감세 / 미국산 무관세.
● 91관세 시한 임박 (D-6)
7월 9일 유예 종료 예정.
베트남 외 인도, EU 추가 협정 여부 주목.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 판단에 달림.
●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
태양광·풍력 세액공제 폐지 입장 재확인.
친환경 산업에 역풍.
5. 기타 카테고리
● 고용 데이터 해석
비농업 신규고용 14.7만명으로 예상 상회.
그러나 민간 고용은 부진, 정부 고용이 이례적 증가.
정상화 국면으로 해석 가능하나 정상 하단에 근접, 침체 우려 존재.
실업수당 청구는 증가세, 재취업 어려움 반영.
● 연준 정책 불확실성
금리 인하 시기 유동적, 9월로 무게 이동.
고용 지표 해석이 연준 태도 좌우.
●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리플 (XRP): 연준 마스터 계좌 신청 → 제도권 진입 기대감.
비트코인: 트럼프 친암호화폐 기대감, 기술적 반등.
전반적으로 명확한 펀더멘탈 촉매보다는 매매 수요 주도.
● 행동주의 및 구조조정 테마
스타보드의 트립어드바이저 개입은 행동주의 펀드 이슈로 시장 주목.
이는 구조조정·분할 등 이슈 확산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