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는 보이지 않는 것을. 현실주의는 보이는 것을 가르킨다고 간단하게 말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어쩌면 이상주의는 우리가 도달해야할 곳을 보는 것이기도 하고, 현실주의는 우리가 있는 곳을 보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상주의에 가까운데요. 이상주의는 꿈꾸는 것을 멈출 수 없는 병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이상주의는 매번 어딘가 너머를 바라봐야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