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명태균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어요. 최 대행은 “수사 대상 및 범위가 너무나 불명확하고 방대해 헌법·형사법 훼손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어요. 그러면서 검찰을 향해서는 “명태균 의혹에 대해 어떠한 성역도 없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말했어요.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4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