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닉
2달 전•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계엄을 해제하려고 해도 적어도 며칠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윤 대통령은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느냐"는 기존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비상계엄 상태를 최소 며칠 동안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비상계엄 선포가 '경고용'이었을 뿐이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도 힘을 잃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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