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동결에 대해 "환율이 필요 이상으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계엄 이후 내수 경기가 많이 떨어졌고, 4분기 성장률이 0.2%를 밑돌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1470원대 환율이 유지된다면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기존 예측보다 0.15%p 오른 2.05%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윤 대통령 체포에 대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많이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고요. 🔗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5/01/16/20250116500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