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어요. 이에 따라 한·미 금리차는 1.5%포인트로 유지됐어요. 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금리를 연달아 0.25%p 내린 바 있는데요. 수출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1500원을 위협하고 있는 고환율이 동결 이유로 꼽혀요.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지연 가능성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요. 🔗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5/01/16/XGZORXT6MRAVLNHAAHEG6VW5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