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인간 방패'로 동원된 병사들이 집행 중단 이후에도 밤새 버스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다음날 재집행이 이뤄질 경우를 대비해 병사들을 돌려보내지 않은 것. 앞서 경호처는 병사들을 후방에만 배치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어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3106600004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3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