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행사에 100만 달러(약 14억 7500만 원)를 기부했어요.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보편관세 등을 무기로 미국 내 투자를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와 우호적 관계를 위해 GM∙포드∙도요타 등 경쟁사와 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것. 🔗 https://biz.sbs.co.kr/article/2000021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