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이 어렵다”는 입장을 발표했어요. 오늘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 합의 없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어렵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확인한 것.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가피하게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해야 할 경우 여야 합의가 먼저 이루어지는 경우가 지금까지의 관례였다며, 여야의 원활한 합의를 강조했어요.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