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 “흠결”이 있다고 말했어요.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 “많은 절차적, 실체적 흠결”이 있었다고 했어요. 또 자신은 비상계엄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좀 더 많은 국무위원이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걱정을 제시해 계엄을 막고자” 국무회의를 개최한 거라고 설명했어요. 🔗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4/12/11/U7NX4ZNTVFBN7GOZXFRUYEXJHA/ 그날 밤 있었던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