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에 “윤 대통령이 심한 오판을 저질렀다”고 얘기했어요
커트 캠벨 부장관은 한국 상황에 대한 질문에 “계엄법의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 한국에서 깊고 부정적인 울림이 있다” 라고 말하며 이같이 얘기한 건데요. 한 나라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동맹국 정상의 결정에 대해 ‘오판’이라는 표현을 쓴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말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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