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사도광산’ 관련 논란에 입장을 밝혔어요.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우리나라가 추도식에 불참한 것 자체가 “강한 유감 표명”이라고 말했어요. 별도로 일본에 항의와 유감을 표명했다고도 밝혔고요. 정부가 일본에 제대로 항의하지 않고 미적지근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입장을 밝힌 걸로 보이는데요. 논란이 수그러들지는 지켜봐야 해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6124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