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그동안 SK하이닉스로부터 HBM 물량 대부분을 공급받고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의 HBM3E도 납품을 위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지만, 기간이 1년 넘게 길어지면서 “이러다 납품 못 하게 되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이 많았어요. 삼성전자의 HBM이 당장 납품 승인된 건 아니지만, “삼성전자, 이제는 한 물 갔어!” 하는 시장의 평가가 깨질 수도 있다는 반응이 나와요.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241527202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