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에서 우승했어요. 🏆 결승에서 간토다이치고와 연장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둔 것.한국계 학교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선수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장면이 일본 전역에 생중계 됐다고.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307065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