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을 관리할 수 있다고 했어요. 질병관리청은 지난 2년간 코로나 19 유행 추세를 고려할 때, 지난해 8월과 비슷한 규모로 이달 말까지 환자가 늘었다가 이후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어요. 다시 거리두기를 하거나 위기 단계를 올리면서 대응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 다만 치료제 약 18만 명분은 더 빠르게 도입할 거라고.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6465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