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사임을 받아들였어요. 이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5일) 자신에 대한 탄핵안을 표결에 부치려 하자,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면직안을 재가한 뒤 대통령실은 “야당에 의해 방통위가 불능상태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조치”라며 유감을 표했어요.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6_0002826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