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청역 교통사고 피해자를 조롱한 쪽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어요. 피해자와 유족을 향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조처라고. 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어요. 또한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41448000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