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추모 현장에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메모가 놓였어요. 대다수의 시민이 두고 간 국화, 각종 술병, 추모 메시지가 적힌 종이 사이에 희생자들을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듯한 편지가 있었다고. 이에 경찰의 협조를 받아 CCTV로 해당 편지를 놓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는 말도 나와요. 🔗 https://www.news1.kr/articles/546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