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돈 작가가 ‘이름 도용’ 논란에 사과했어요.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름과 개인사 등을 무단 도용했다는 문제를 제기한 김현지 씨에게 공식 사과했어요. 문제가 된 소설 2권에 대해서는 출판사에 판매 중단 등을 요청하겠다고 했고요. 하지만 “하지만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라며 김 씨의 주장을 반박했어요.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463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