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성지순례 사망자가 1301명인 것으로 공식 집계됐어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가 이슬람 정기순례(하지) 기간 메카 등 사우디 내 성지를 찾은 방문객 중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공식 집계 결과를 발표한 건데요. 이는 지난해 사망자 200여 명의 6배가 넘는 수치예요. 🔗 https://www.khan.co.kr/world/mideast-africa/article/2024062408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