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주의와 자유, 양보는 없다”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어요. 그는 “중국이랑 거리 두고, 미국과 친하게 지내자” 주장하는 ‘분리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취임 연설에서 “대만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에 정치·군사적 위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