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두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를 위한 ‘더 쉬운 카톡설명서’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광고) 모두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를 위한 ‘더 쉬운 카톡설명서’
뉴니커, 혹시 카카오톡에서 나는 잘 쓰고 있는 기능인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쓰기 어려워하는 걸 본 적 있나요 🧐? 그렇게 모바일 어플 등의 사용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디지털 약자라고 불러요. 이런 디지털 약자엔 부모님 혹은 주변의 장애인·노인 등이 포함될 수 있는데요. 디지털 약자를 위해 카카오에서 지난 5월 16일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 누구든 카카오톡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공개했다고 해요.
더 쉬운 카톡설명서? 그게 뭐야?
카톡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기존의 ‘카톡설명서'를 디지털 약자 대상으로 더 쉬운 말과 그림으로 만든 거예요. 카카오톡은 거의 전 국민 모두가 사용하는 플랫폼이잖아요. 그래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카카오톡을 쉽게 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을 느껴왔다고.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만들기 위해 카카오는 발달장애 당사자.교육자 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러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구했다고 해요 💪.
오,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해 준다는 거야?
더 쉬운 카톡설명서는 카카오톡 시작하기·상황별 활용 방법·안전하게 보호하기 등 3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카테고리의 콘텐츠들은 아래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 글과 그림도 더 쉽게 🖼️: 더 쉬운 카톡설명서에서는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세요’ 라고 얘기하지 않고, 돋보기 아이콘(🔎)을 그대로 활용해 설명해요. 또 영어와 한자어는 가능한 한글과 함께 표기했다고.
- UI/UX도 더 편하게 📱: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페이지 구성을 최대한 단순화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은 사용자나 저시력자도 콘텐츠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확대· 축소·고대비 등의 도구들을 제공해요.
- 카톡 용어사전도 제공해요 📕: 카카오톡에서 익숙하게 썼던 단어들도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 더 쉬운 말로 소개해요. 예를 들어 ‘프로필’은 ‘사진이나 글로 나를 소개하는 것’으로 풀어서 알려주는 거예요.
- 구체적인 상황의 맥락을 설명해요 🗣️: 그림 속 인물이 나라고 상상할 수 있도록 상황별 일러스트를 보여줘 카카오톡을 쓰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와요. 또, 각 상황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고.
이런 더 쉬운 카톡설명서는 카카오톡 더보기탭 하단의 배너영역에서 접속할 수 있어요.
쉬운 카카오톡 설명이 필요했던 순간이 떠오른다면?
더 쉬운 카톡설명서의 소개를 읽으니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지 않나요? 🤔 지금 카카오에선 더 쉬운 카톡설명이 필요했던 경험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뉴니커의 경험을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