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K E&S의 Green Portfolio #3: 액화수소

(광고) SK E&S의 Green Portfolio #3: 액화수소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광고) SK E&S의 Green Portfolio #3: 액화수소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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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SK E&S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수소 에너지가 기후위기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는 이야기 기억하나요? 수소는 (1)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물만 배출하는 탄소중립 끝판왕인데 (2) 우주에 존재하는 원소 중 가장 풍부해 고갈될 걱정도 없어요. 액화수소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수소 시대가 시작됐다고.

잠깐만! 액화수소가 뭐야?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의 수소를 -253도 극저온 상태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해요. 액화수소가 수소 시대의 키워드로 꼽히는 이유는 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많기 때문인데요:

  • 저장·운송 유리해 👍: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이라 한 번에 10배나 많이 옮기고 저장할 수 있어요.

  • 충전도 금방해 ⚡: 충전할 때 걸리는 시간이 전기차보다 훨씬 짧아서 수소버스나 수소트럭 등 큰 차도 금방 충전할 수 있고요.

그래서 액화수소가 운송수단의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것. 수소차는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대기를 정화하는 효과까지 있는데요. 수소버스 1대가 1년에 418톤의 공기를 정화한다니 수소차가 늘어나면 기후위기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건 안 봐도 유튜브, 또 봐도 넷플릭스겠죠?

근데 수소하면 폭탄이 생각나서... 😨

걱정 노노! 수소 에너지는 수소폭탄과 관련이 없어요. 수소 에너지로 사용하는 수소는 ‘경수소’고요. 수소폭탄은 ‘중수소’와 ‘삼중수소’로 만드는 거라 완전히 다른 물질이거든요. 오히려 수소는 안전한 에너지로 꼽혀요. 수소의 위험도를 1로 봤을 때 일상에서 많이 쓰는 가솔린이 1.44, LPG는 1.2로 ‘수소가 다른 에너지보다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게다가 우리나라는 수소 안전 관련 법을 꼼꼼하게 만들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특히 액화수소는 더더욱 안전해요. 대기압 수준에서 보관·운반하기 때문에 보관 용기가 폭발할 가능성이 아주 낮거든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 액화수소를 만드는 곳을 ‘액화수소 플랜트’라고 하는데요.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가 얼마 전 우리나라에 생겼다고.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가 우리나라에?

SK E&S가 지난 8일 인천에 연간 최대 3만 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준공했어요. 수소버스 5000대를 1년 동안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대한민국, 수소 시대 시작이다!” 하는 기대가 나오는데요.

SK E&S가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아래 버튼을 누르고 SK E&S 인스타그램 계정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도미노피자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경품도 받아가세요!

누려봐요 수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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