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구글플레이 2022 창구 프로그램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광고) 구글플레이 2022 창구 프로그램
뉴니커, 혹시 우버·에어비앤비·당근마켓·토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요? 지금이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처음에는 아는 사람이 드문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는 건데요.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 갈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팍팍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이 올해도 돌아왔어요.
창구 프로그램? 그게 뭔데?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플레이, 창업진흥원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에요. ‘창구’라는 이름은 ‘창업’과 ‘구글플레이’에서 한 글자씩 따왔고요.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약 350개의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는데요. 매년 80개 스타트업을 뽑아 정부가 한 회사 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해요. 그뿐 아니라 구글은 스타트업이 쭉쭉 클 수 있게 컨설팅·세미나·마케팅·투자유치·네트워킹 등을 도와주고요 💪.
구글이 착 붙어서 도와주는 거야?
맞아요. 성장 로켓에 제대로 불 붙을 수 있게 구글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거예요 🚀. 2019년부터 3년 동안 창구 프로그램 1~3기에 뽑힌 스타트업의 성과를 모아서 살펴보면:
-
회사 커졌어 🏢: 앱을 새로 다운받은 건수가 140% 늘었고, 연평균 매출도 85% 늘었어요. 회사가 잘 되니 매년 평균 66%씩 팀 규모가 커졌고요.
-
투자 받았어 💰: 창구 프로그램에 뽑힌 스타트업이 지금까지 받은 투자금액을 합치면 2000억 원이 넘어요. 여기에 뽑혔다는 것만으로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영향도 클 거라고.
-
해외 나갔어 🛫: 창구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해외로 진출하는 비율도 70%나 늘었어요.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운 해외 진출을 구글이 착 붙어서 도운 덕분이에요.
올해는 어떤 스타트업이 뽑혔대?
지난 5월 말에 창구 프로그램 4기에 뽑힌 스타트업 80곳이 공개됐는데요. 게임·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셜·헬스케어·교육·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골고루 뽑혔어요. 지난 6일에는 창구 프로그램을 거친 스타트업들과 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여 성장 경험을 나누는 네트워킹 이벤트인 ‘창구 알럼나이 밋 데이 2022’도 열렸다고. 그렇게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국내 창업 생태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