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교환 5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물물교환 5
뉴닉
@newneek•읽음 204
마음속 물음표를 따라가는 다섯 뉴니커의 이야기
$%그림1%$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잖아요. 음악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장채영 뉴니커는 특히 그 변화를 크게 느꼈대요. 오프라인 공연과 페스티벌이 줄줄이 취소되자 뮤지션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도 온라인 공연이라는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고요. 무기력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세상을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뉴닉을 열심히 보면서 고슴이의 열렬한 팬이 됐다고. (🦔: 나도 반갑슴! 👋)
장채영 뉴니커는 틈틈이 글을 썼던 경험을 살려 업계 동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걸 글로 옮기기도 했어요. “동료들의 생사는 어떤지, 마음은 괜찮은지 걱정됐어요. 왜냐면 저도 힘드니까. 업계 종사자이면서 작가이다 보니 사람의 마음에 더 관심이 갔어요.”
음악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지만, 어쩌면 코로나19 덕분에 조금 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장채영 뉴니커. 그런 그가 뉴니커들과 나누고 싶은 물음표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내 안의 바뀐 것과 굳건한 것은?”
아래 버튼을 눌러 다른 뉴니커의 물음표를 살펴보고,
뉴니커의 물음표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