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닉 3주년을 기념하는 '물물교환' 캠페인에 한 뉴니커가 이런 피드백 보내줬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다는 것도 재밌고, 보면서 ‘어, 이건 진짜 궁금하다!’ 이런 질문들도 많아서 너무너무 재밌어요!!”

벌써 1200명 넘는 뉴니커가 물음표를 주고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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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물음표를 따라가는 다섯 뉴니커의 이야기

“팬데믹 시대에 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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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원 뉴니커는 요즘 이 물음표에 빠져있대요. 안무가이자 댄스 필름 감독으로 활동하며 사람들과 함께 삶과 세상의 풍경을 몸짓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해왔는데, 코로나19가 찾아오자 고민이 깊어진 거예요.

“(...)이 시대의 춤이란 뭘까, 안무라는 건 뭘까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어요. ‘팬데믹 시대에 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과 사람이 몸으로 만날 수 있을까?’ 춤이 분명히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춤이라는 매체의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송주원 뉴니커.

아래 버튼을 눌러 다른 뉴니커의 물음표를 살펴보고, 뉴니커의 물음표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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