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달러 돌파 눈앞에 둔 한국 수출, 10월 수출 '반도체 쏠림'이 이끌었다고?

1조 달러 돌파 눈앞에 둔 한국 수출, 10월 수출 '반도체 쏠림'이 이끌었다고?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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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산업통상부(산업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이 115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연간 수출 1조 달러까지 남은 금액은 700억 달러로, 산업부는 이달 중 달성이 확실해보인다고 밝혔어요. 달성하면 미국·중국·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기록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에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10월 수출액 1152억 8000만 달러는 역대 월간 수출액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로, 지난 9월(1211억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1100억 달러를 넘어선 거예요. 무역수지는 425억 달러 흑자로 2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웃돌았고요. 올해 1~10월 누적 무역흑자는 2949억 달러로 기존 연간 최대 기록이었던 2017년의 952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라고.

수출 호조를 이끈 건 반도체예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설비 투자를 늘리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와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564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9.4% 급증했고,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9.0%로 절반에 가까웠어요. 20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18개 품목이 늘어나는 등 반도체 외 품목도 대체로 수출액이 증가했어요. 주요 품목 10월 수출액 살펴보면:

  • 컴퓨터 🖥️: 58억 5000만 달러로 496.6% 급증했어요. AI 서버 인프라 투자 확대와 서버용 SSD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어요.
  • 자동차 🚗: 65억 5000만 달러로 18.1% 늘었어요.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10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 화장품·바이오헬스·농수산식품: 각각 57.5%, 30.2%, 11.6% 증가하며 모두 역대 10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어요.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수출시장 가운데 7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어요. 대중국 수출은 133.6% 급증한 269억 8000만 달러, 대미국 수출은 185.8% 늘어난 249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국은 1995년 수출 1000억 달러를 처음 넘어선 이후 31년 만에 1조 달러 고지를 밟을 걸로 보여요. 수출 10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까지 중국은 13년, 독일은 30년, 미국은 31년이 걸렸는데, 한국도 같은 31년이 걸린 거예요.

다만 반도체 쏠림 현상은 과제로 꼽혀요. 올해 1~4월만 해도 30%대였던 반도체 수출 비중이 지난 9월 49.8%까지 치솟았고, 10월에도 49.0%를 기록했어요. 여기에 대미 수출이 급증하면서 대미 무역흑자가 크게 늘어 미국의 통상 압박이 강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미국은 그동안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빌미로 관세를 앞세워 압박해왔기 때문.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여전히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요국과의 통상협력을 강화해 수출 성장의 성과가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산하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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