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개인정보 유출, 여권번호까지 털렸다고? 2차 피해 우려 이유는 🔓
10월 25일,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권한 없는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시스템 접근으로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어요. 성명·연락처 같은 기본 정보뿐 아니라 일부 이용자의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마이리얼트립이 뭐야? 🧳
마이리얼트립은 해외여행 투어·티켓·숙소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국내 여행 플랫폼이에요. 현지 가이드 투어나 입장권을 예약할 때 참가자의 여권 정보를 수집하는 구조로 운영돼요. 그래서 일반 쇼핑몰과 달리 여권번호, 여권 만료일 같은 민감한 신분증 정보까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어요.
이번에 어떤 정보가 유출됐어? 😰
마이리얼트립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유출 사실을 이용자에게 안내했어요. 유출된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 기본 정보 📋: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유출됐어요.
- 여권 정보 🛂: 일부 이용자의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도 유출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유출된 이용자 수와 구체적인 해킹 경위, 공격 주체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서 확인되지 않아요.
여권번호 유출이 왜 특히 위험해? 🚨
여권번호는 이름·생년월일과 함께 유출되면 해외에서 신분 도용이나 불법 계정 개설,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여권번호는 여권을 새로 발급받지 않는 한 변경이 불가능해서, 피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참고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면 즉시 피해자에게 직접 통지하고, 72시간 이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에 신고해야 해요. 현재 개인정보위의 공식 입장이나 조사 착수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여권번호가 포함된 만큼 개인정보위의 조사와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제기돼요. 유출 이용자 수와 경위가 추가로 공개될 경우, 피해 규모에 따라 집단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요.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한 적 있다면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해보고, 여권 재발급을 고려하는 이용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