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만 106.5조 벌었다고? 세계 테크기업 사상 단일 분기 최초 영업이익 100조 돌파 🚀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만큼,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 주식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개인 투자자와 국민연금·퇴직연금 가입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쳐요. 반도체 생태계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수십만 명의 일자리와도 연결되는 소식이에요.
삼성전자 반도체, 지금 어떤 상황이야? 💰
삼성전자는 이번 컨콜에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성과를 집중적으로 공개했어요. HBM은 AI 연산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로, 챗GPT 같은 AI 서비스를 구동하는 GPU(그래픽처리장치)에 필수적으로 탑재돼요. 주요 내용은 이렇게 정리돼요.
- HBM4 매출 급증 📈: 3분기 HBM4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늘었어요. 전체 HBM 매출 중 HBM4 비중은 60%에 달해요.
- HBM 점유율 목표 조기 달성 🎯: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중 전체 D램 시장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의 HBM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3분기에 이미 달성했다고 밝혔어요.
- 내년 HBM 완판 🙌: 2027년 공급 물량이 목표 수준 가격으로 협상 완료돼 이미 솔드아웃 상태라고. 주요 고객들의 추가 공급 증량 요청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해요.
반도체 '고점론'이 뭐야? 🤔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고 이제 하락할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우려를 말해요. 반도체는 수요·공급 사이클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어서, 실적이 좋을수록 "이제 꺾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곤 해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삼성전자가 내년 HBM 완판 사실을 직접 공개한 건, 이런 우려에 정면으로 답한 셈이에요.
한편 스마트폰·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어요. 전사 이익의 대부분을 반도체가 책임지는 구조가 더 뚜렷해진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삼성전자가 내년 HBM 물량이 이미 완판됐다고 밝힌 만큼, AI 서버 수요에 기반한 HBM 호황은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말이 나와요. 다만 DX 부문 적자가 계속될 경우 전사 실적의 반도체 의존도가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요. 글로벌 AI 투자 속도, 주요 고객사의 수요 변화, 경쟁사의 HBM 공급 확대 여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같은 지정학적 변수도 불확실 요인으로 꼽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