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당일치기 방중, 신압록강대교 건너 북중 밀착 과시한 이유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당일치기로 방문했어요. 집권 이후 6번째 방중이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지 않은 채 돌아온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지난 15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입·출국하며, 북중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와요.
중국에서 뭐 하고 온 거야?
김 위원장은 24일 중국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돕는다)기념관을 찾았어요. 항미원조기념관은 중국이 6·25전쟁에 참전한 것을 기리는 곳으로, 김 위원장이 집권 이후 직접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김 위원장은 기념탑에 헌화하고 "중국인민과 함께 싸운 영광의 연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 혁명을 피로써 도와준 중국인민에 대한 영원한 감사를 대를 이어 전해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어 단둥의 버스 생산공장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어요. 중국 측에서는 공산당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 나와 김 위원장을 맞이했고, 시진핑 주석의 인사를 전달하며 연회를 열었어요.
시진핑 주석은 안 만났다고?
이번 방중은 여러 면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와요:
- 전용열차 대신 차량으로 🚗: 김 위원장이 차량으로 중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시 주석과 만날 때는 베이징까지 전용열차로 이용했는데요. 이번엔 차를 타고 가서 단둥에서만 일정을 소화했어요.
- 시 주석은 만나지 않고 🙅: 시 주석은 26~29일 열리는 제20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5중전회)를 이틀 앞두고 베이징에 머물고 있어, 단둥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럼 이번 방중의 의미는 뭐야?
먼저 최근 국제사회에 퍼진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공개 활동으로 일축하려 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또, 군사분계선 남측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시선을 돌리려 했다는 시각도 나와요.
하지만 이번 방중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북중 경제협력 확대의 신호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에요. 신압록강대교를 직접 이용하면서, 북중 관계가 탄탄하다는 걸 보여줬다는 것. 신압록강대교는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왕복 4차로·총 길이 3026m 교량으로, 2014년 완공됐지만 북한 쪽 연결도로와 통관시설 미비로 12년간 사용되지 못하다가 지난 15일 개통했어요. 전문가들은 신압록강대교 개통으로 두 나라의 교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봐요.
또, 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의 지지를 확보하고 북중 혈맹을 과시하기 위해 방중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하지만 국내외 다수 전문가들은 북한이 회담 재개 조건으로 미국에 대북 정책의 중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올해 안에 북미 회담이 실제로 열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