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미국 상장 79일 만에 중단한 이유 ⚠️ 중복상장 논란·주가 영향 정리
뉴닉
@newneek•읽음 103
23일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어요. 지난 8월 5일 상장 준비 사실이 알려진 지 79일 만이에요. SK하이닉스는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 등을 고려할 때, 기업공개(IPO)가 SK하이닉스와 기존 주주들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어요.
솔리다임이 뭐야? 🏭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하며 2021년 설립한 회사예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중간지주사인 AI컴퍼니를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요. SK하이닉스 전체 기업가치 중 솔리다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12.9% 수준이에요. AI 확대로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내 생산시설 구축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게 상장의 주요 명분으로 거론돼왔어요.
왜 상장을 멈춘 거야? 🤔
크게 두 가지 이유가 맞물렸어요.
- 시장 상황 악화 📉: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반도체 기업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IPO 환경이 달라졌어요. 미국 메모리카드 제조 업체 샌디스크의 경우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최근 40%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솔리다임이 상장으로 당초 기대했던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온 거예요.
- 중복상장 논란 🏛️: 'SK㈜→SK스퀘어→SK하이닉스→AI컴퍼니→솔리다임'으로 이어지는 다층적 지배구조 아래 솔리다임이 별도 상장하면 모회사 주가가 보유자산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할인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어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 이어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밝혔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SK하이닉스는 "현재로선 상장을 다시 검토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어요. 다만 솔리다임의 성장과 미국 내 투자 필요성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투자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과제로 남았는데, SK하이닉스는 직접 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한편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솔리다임 IPO 중단 발표에도 오전 8시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0% 하락한 119만 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SK하이닉스, 솔리다임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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