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러 3자회담, 우크라이나 빼고 종전 논의하는 자리 될까?

미중러 3자회담, 우크라이나 빼고 종전 논의하는 자리 될까?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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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러시아·중국 정상 간 3자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어요.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종전 논의가 다시 시작될 거라는 기대와,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를 빼고 강대국끼리 전쟁을 끝내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어요.

미중러 3자회담, 왜 하려는 거야?

각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요:

  • 미국 "전쟁 끝내고 관계 복원하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었던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서두르고 싶어해요. 때문에 이 회담을 통해 전쟁을 끝내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고. 특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종전 협상에서 제외하고 싶어했던 트럼프에게 이번 회담이 좋은 기회고요.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어요.
  • 중국 "우리의 국격을 높일 수 있어!" 🇨🇳: 중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세 나라 정상이 만남으로써 주요 국제 문제 해결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 기회예요. 또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전략적 균형을 유지할 수도 있고요.
  • 러시아 "우크라이나 압박할 기회야!" 🇷🇺: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를 빼고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를 하면, 러시아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요. 또, 국제적 고립을 벗어나 강대국으로 복귀했다는 신호를 전 세계에 줄 수도 있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회담이 실제로 열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해요. 우선 미국은 여당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요. 공화당 소속 빌 캐시디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는 어떤 협상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했고, 같은 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푸틴이 트럼프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중국도 트럼프 대통령이 핵 무기를 줄이자는 의제를 가지고 오는 것에 반대하며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고요.

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상황을 두고도 걱정이 나와요. 우선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경계하고 있어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관한 논의를 우크라이나 없이 진행하지 말아달라"고 한 것.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대국 간의 결정으로 세계 질서를 바꿨던 '얄타회담'을 들며 '제2의 얄타회담'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와요.

한편, 미국과 러시아는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3자 회담을 별도로 준비하는 상황이에요.

이미지 출처: ©REUTERS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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