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할 거야!" 북한 김여정의 위협, 우리나라 국방부와 정치권의 반응은? 🇰🇵📢
1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남북 간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요.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지뢰를 매설하고 철책을 설치하는 등의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우리 군의 경고사격이 이어지자, 이에 반발해 확성기 카드를 꺼내든 거예요. 우리 군도 20일 "어떤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
김여정은 19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전술적 타격 수단들을 전 남부 국경선 부근에 증강 배치하는 문제와 대한국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우리 군이 8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고방송을 2,870차례, 경고사격을 201차례 실시한 것을 문제 삼으면서, 이를 '도발'로 규정한 거예요. 지난달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 이후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이 더욱 잦아진 것이 이번 위협의 직접적 배경으로 꼽혀요.
이에 국방부는 20일 입장문을 내어 "우리 군이 MDL 일대에서 실시하는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은 북한군의 MDL 침범을 예방하고 침범한 병력을 퇴거시키기 위한 정당한 방어적 조치"라고 반박했어요. 그러면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했어요.
확성기 방송이 뭐더라? 📢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은 접경 지역에서 '귀신 방송'으로 불려요. 대남 선동 메시지뿐 아니라 귀신·짐승 울음소리 같은 소음을 섞어 송출해 남측 접경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목표이기 때문이에요.
남북 간 확성기 방송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부터 1년 4개월째 중단된 상태였어요. 남측이 대북 유화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고, 북한도 이튿날 대남 방송을 멈췄어요. 그런데 이번에 북한이 다시 재개 카드를 꺼내든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통일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평화적 관리를 위한 소통 체계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며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어요. "일방적인 경고와 위협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도 했어요.
우리 군도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선택지에 올려두고 있지만,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말도 나와요. 국방부 대북정책관을 지낸 조용근 경남대 교수는 "최근 북한은 최고 존엄에 대한 비방도 감내하겠다는 기류가 강하다"고 짚었어요. 남북 간 확성기 전쟁이 시작되면 북측보다 남측 민간인들이 입을 소음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거예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