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계좌 3억4191만 개…14조 원 숨은 금융자산, 내 돈도 있을까? 💰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총 3억 4191만 개(지난해 말 기준)에 달한다고 해요. 2021년 말 2억 6440만 개에서 29.3%나 늘어난 수준이에요. 이에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금융사별 휴면자산 환급 실적을 공개하도록 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
'잠자는 계좌'란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계좌를 말해요.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고요. 휴면 상태인 계좌는 일정 기간이 지나 법적인 청구권(소멸시효)이 완성된 계좌를 말해요.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3억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계좌에 잠든 돈의 액수도 만만치 않아요. 작년 말 기준 장기 미거래·미청구 금융자산 잔액 14조 1857억 원, 예·적금 7조 4342억 원, 보험금 5조 1895억 원, 예수금 1조 5620억 원이에요. 전체 잔액으로 보면 2021년 말(15조833억 원)보다는 줄었어요. 하지만 예·적금 잔액은 같은 기간 8493억 원 더 늘었다고.
한편 휴면 계좌만 따로 떼 놓고 보면 2021년 말 1억 955만 개에서 지난해 말 1억 4688만 개로 늘었어요. 이때 휴면성 증권계좌만 7311만 개에서 1억 992만 개로 늘며 크게 늘었는데요. 지난해 말 전체 휴면금융자산 계좌의 약 75%가 휴면성 증권계좌일 정도라고 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금융당국은 휴면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 금융사별 환급 실적 공개: 내년부터 은행·보험 등 모든 금융업권의 협회·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사별 휴면자산 환급액·잔액, 장기 미거래 자산 잔액을 볼 수 있어요. 개별 금융사 단위로 전년도 수치를 매년 3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에요.
- 금융사 자체 관리 목표 설정: 각 금융사가 휴면자산 감축을 위한 자체 관리 목표를 세우고, 그 결과를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에요.
박 의원은 "환급 실적을 홍보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 미거래 계좌가 계속 쌓이는 원인을 파악하고, 금융회사의 사전 안내와 환급 절차를 전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한편, 내 숨은 금융자산은 금융감독원 '파인(FINE)'과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에서 지금 바로 조회해볼 수 있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